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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캐시미어 니트·카디건 모직 치마, 청바지와 조화
style1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유니클로의 베이지색 니트, 파비아나 필리피의 털장식 재킷, 주느세콰의 오렌지색 스커트, 올세인츠의 와인색 클러치백, 엠포리오아르마니의 블랙 힐.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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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니트·카디건 모직 치마, 청바지와 조화
캐시미어 소재 의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캐시미어를 떠올리면 브라운 컬러의 머플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디건을 생각했다. 이제는 형형색색의 컬러에 패턴까지 들어간 니트부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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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헐렁한 양복 친근감, 힐러리 원색 정장은 자신감
세계 속으로 미국 대선 후보들의 패션 코드어깨선이 흘러내리는 양복 상의, 헐렁한 바지, 벨트 아래까지 내려오는 넥타이….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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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넘침은 모자람과 똑같이 나쁘다
허태균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고등학생인 아들은 최근 생활지도 선생님이 교복에 대한 규칙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한다고 매일 투덜거린다. 하얀 교복셔츠 안에 색깔 있는 반팔티를 입으면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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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내근복 넥타이 없애고 연회색→청록색…'건빵바지' 외근복 첫선
박민제 기자뉴스 인 뉴스 경찰복 어떻게 달라졌나 다음달 1일부터 경찰관 제복이 대폭 바뀝니다. 현재 입고 있는 제복이 도입된 지 10년 만의 변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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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어떤 옷 입고 무슨 화장품 쓰지? 걱정 마! 취향에 맞게 골라줄게
‘결정 장애’ 겪는 사람 위한 ‘큐레이션 커머스’ 어떤 옷을 입지?” ‘큐레이션 커머스’의 종류는 다양하다. 전문가가 직접 고른 바나나·파인애플·자몽 등을 보내 주고 영·유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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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피, 90년대 복고풍에 주목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DDP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기업을 포함해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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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한복의 화려한 변신
우리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14일부터 ‘한복, 밖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색다른 한복 캠페인을 시작했다. 옷장 속에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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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유니폼에 검정스타킹은 NO" 은행의 '깨알 복장팁'
[사진 신한은행 복장 가이드라인 안내문]남직원 정장 안에 조끼·가디건 X, 여직원 유니폼에 검정스타킹 X, 사계절 상시 재킷·스타킹 착용.신한은행이 제시하는 ‘프로다운 은행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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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박운서 전 차관 10년전의 약속
지난 1월 5일 아침, ‘엄지발가락의 기적’이란 제목의 칼럼을 읽었다.중앙일보 권석천 논설위원이 쓴 칼럼이었다.칼럼을 읽으며 뭉클했다.박운서라는 사람의 이야기였다.칼럼을 요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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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패션의 정치학' 지도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신뢰를 주는가
정치인에게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이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다. 때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시의 적절한 패션이 연설이나 행동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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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게도 품격이 필요해!
[사진 중앙포토]세대간 갈등이 커진 탓인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줄어든다. 평생을 가족 부양의 책임으로 직장에서 헌신해온 50대 남성들에게 붙은 ‘개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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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펑퍼짐하면 정육면체 돼 … 몸에 붙게 입어야 날씬하죠
요즘 신사 정장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기 불황이 길어진 데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장하는 일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격식보다 개성이나 실용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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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체내 센서가 건강상태 전송 가능
전 세계의 시선이 ‘바이오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이미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규정,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의약품 분야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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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하나 썼을 뿐인데 … 와우! 영화배우 같구려
여름은 멋쟁이들에게 그다지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멋을 내려면 뭔가 걸쳐야 하는데, 푹푹 찌는 날씨 때문에 걸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바지와 티셔츠, 단조로운 옷차림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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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볍고 편안 … ‘활도남’ 위한 옷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미술관에 소장된 클림트의 그림 ‘키스’의 황금빛 색채는 어둑한 실내를 비출 만큼 강렬했다. 그림 속 주인공의 황홀한 표정은 ‘스탕달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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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아크테릭스 베일런스] 드러나는 듯 드러나지 않는 멋쟁이 도시 남자를 위한 옷
비엔나 벨베데레 미술관에 소장된 클림트의 그림 ‘키스’의 황금빛 색채는 어둑한 실내를 비출 만큼 강렬했다. 그림 속 주인공의 황홀한 표정은 ‘스탕달 신드롬’을 일으켰다. 가슴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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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청청패션 유행시대… 제발 피해줬으면 하는 5가지 룩
올봄 데님 유행이 심상치 않다. 청바지는 물론이고 셔츠·재킷·오버롤·원피스까지 다양한 데님이 동시에 유행이다. 지난달 17일 탤런트 김희선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상하의를 발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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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달라졌네 길이는 짧게, 통은 넓게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통이 넓은 청바지를 꺼내야 할 때가 왔다. 올봄에는 통이 넓고 허리가 긴 바지가 중심이 되는 복고풍 데님 패션이 대세로 떠올랐다. 평범함 속에서 개성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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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데님 복고 바람
1 펜디는 2015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데님 소재 배기 팬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 독특한 디자인의 스티브제이앤요니피 데님 원피스. 배 부분만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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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싸우라고 체 게바라가 말했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1 산타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의 묘. 2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를 다시 그린 작품. 끝없이 재활용 되는 쿠바의 아이콘이다.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이끄는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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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미래의 인간"…그가 벌인 진짜 혁명은 문맹퇴치와 의료복지
17일(현지시간) 뉴욕과 아바나를 잇는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국교정상화를 선언한 뒤 양국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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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겨울옷 보관법, 은하계 가장 빠른 별, 우버 승차공유 서비스, 황사 대처 방법, 이번 주말 날씨’
[사진 중앙포토]‘겨울옷 보관법, 은하계 가장 빠른 별, 우버 승차공유 서비스, 황사 대처 방법, 이번 주말 날씨’ ▶ 겨울옷 보관법, 내년에도 새옷처럼! '완벽하네' 겨울옷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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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보관법…내년에도 새옷처럼 입고 싶다면? 바로 이것!
`겨울옷 보관법` [[사진 mbn 화면 캡처] 겨울옷 보관법, 내년에도 새옷처럼! 이제 겨울옷을 정리해야 할 때다. 하지만 겨울옷을 보관법을 꼼꼼하게 체크하면 내년에도 새옷처럼 옷